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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 무료 혜택 확대”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1/08 10:59

미취업 대졸자들 소급적용 촉구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가 내년 학기부터 저소득 가정 출신 학생들에 대해 무료 등록금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가운데 혜택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온라인 서명운동이 벌이지고 있다.

7일 일부 대졸자들은 “평균 2만 8천달러에 달하는 빚을 안고 사회로 나서고 있다”며 “자유당정부는 아직까지 취업을 못한 대졸자들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에 따르면 현재까지 6만 3천여명이 서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빚이 1만 7천달러에 달한다는 한 졸업자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이자만 늘어나고 있다”며 “빚을 전액 탕감해 주던가 이자를 동결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와관련, 신민당의 앤드리아 호워스 당수는 “대학생들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가 학비 부담”이라며 “우선 이자를 감면해 주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워스 당수는 “정부의 부담은 연 2천 5백만달러 정도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며 “학비 무상 지원에 더해 등록금 인상을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데이브 매튜스 교육장관은 “내년부터 학생 15만여명이 등록금 무상 혜택을 받게된다”며 “현재 정부는 매년 130억달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중 70%는 무상”이라고 밝혔다.

매튜스 장관은 이어 “정부는 지난 13년동안 학비 빚을 낮추는 잇따른 조치를 마련해 왔다”며 “무상 등록비는 이중 핵심적인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온주의 평균 등록금은 8천달러에 이르러 전국에서 가장 비싼 상황이다.

이에 따라 자유당정부는 내년 9월 학기부터 연 소득 5만달러 미만 가정의 대학생에 대해 등록금 전액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4년제 풀타임 재학생은 1인당 1만 3천여달러를 받으며 졸업후 갚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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