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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올라도 서비스는 그대로(?)”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1/18 11:08

내년 TTC 토큰-패스 가격 ↑

토론토 대중교통위원회(TTC)가 내년도 요금 인상안을 발표해 이용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한편 정원초과 등의 고질적인 문제는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TTC가 발표한 인상안에 따르면 내년에 현금 요금은 3.25달러로 유지되지만 토큰 가격은 2.90달러에서 3달러로 오르고 메트로 패스 역시 141.50달러에서 146.25달러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존 토리 시장이 시산하 모든 부서에 내년 예산 2.6% 삭감을 지시한 것과 관련, 운임 요금 인상은 불가피 하다는 것이 TTC측의 분석이다.

관계자는 “예산 삭감은 서비스의 부실로 이어진다”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연료 및 직원 복리 후생 비용을 낮추고 프레스토 카드 대체 일정도 늦출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버스 정비를 연기하고 직원들의 초과근무시간 등을 줄이면 결국에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게 될 것”리라고 지적했다.

한편 TTC의 버스 및 전차의 25% 이상이 정원초과 현상으로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료에 따르면 155개의 노선 중 43개가 러시아워에 승객이 정원 초과로 몰려 큰 혼잡을 겪고 있다.

가장 과부하가 걸린 노선은 504 킹스트리트 전차(사진)로 표준 탑승 승객의 126%가 러시아워에 몰린다. 505 던다스 전차는 정오에 118%몰리며 95 욕밀 버스의 경우도 정오에 117%가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이와관련 “정원초과의 불편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요금까지 인상돼 TTC 이용객이 이탈하면 재정난은 해결될 수 없다”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선 정부의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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