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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영어강사 출신 모임 “친선에 큰 몫”

과거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활동했거나 현재 활동 중인 지한파(知韓派) 캐네디언들을 네트워크화 하기 위해 2년 전 결성된 CETK(Canadian ESL Teachers to Korea)가 한-캐 민간외교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2월12일 오타와의 한식당에서 첫 모임을 갖고 공식 웹사이트 출범 및 회원등록행사를 열었던 CETK는 그동안 지속적인 노력으로 다수의 회원을 확보하고 단합과 친목을 도모해왔다.

출범 2년째를 맞는 CETK는 오는 12월9일(수) 오후 6시30분부터 오타와 시내에 있는 수라식당(610 Somerset St. W.)에서 ‘한국의 밤 행사’를 열어 향후 구체적인 활동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오타와 카한협회The Canada Korea Society, 회장 이영해)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영어강사와 가족 등이 모여 화합과 친선도 다질 예정이다. 입장료 5달러.



이 모임의 관계자는 “한국을 잘 알고 사랑하는 이들이 앞으로 한국과 캐나다를 연결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Matthew J. Old(613-244-5044)/이메일: paffairs@koreanembassy.ca

(이용우 기자 joseph@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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