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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꿈꾸는 사람들의 것”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12/07 12:54

글로벌유스리더스 제1회 포럼

6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린 글로벌유스리더스 제1회 포럼에서 신호범(왼쪽) 미 워싱턴주 상원의원이 감사패를 받은 뒤 조성준 토론토시의원(가운데), 이상철 목사 등과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6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린 글로벌유스리더스 제1회 포럼에서 신호범(왼쪽) 미 워싱턴주 상원의원이 감사패를 받은 뒤 조성준 토론토시의원(가운데), 이상철 목사 등과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리더십 증진을 위해 조성준 토론토시의원이 만든 글로벌유스리더스(Global Youth Leaders/GYL)의 제1회 포럼이 6일 한인회관에서 학부모를 포함한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캐슬린 윈 온주 교육장관, 홍지인 토론토총영사, 이상철 원로목사, 강신봉 전스코필드재단 이사장 등도 자리했다.

이날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이자 부위원장인 신호범 의원은 강연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줬다. 신 의원은 16세에 미국에 입양된 배경, 양부모의 사랑과 믿음, 처음 영어에 대한 두려움으로 식당에서 애플파이 밖에 주문하지 못했던 경험, 모든 것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성취한 내용으로 기립박수를 받았다.

“한국에 큰 실망을 하고 다시는 돌아보지 않겠다고 했으나 역시 한국인 이었다. 18세에 처음 학교라는 곳에 입학해 3시간 이상 자지 않고 공부했다. 교사의 꿈을 품은 지 20년 후에 선생이 됐다.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다. 위대한 꿈이 위대한 일을 하게 한다.”

또 신 의원은 “캐나다 한인 이민사회에서 미래에 연방총리가 나오고 미국에서는 대통령도 나올 수 있도록 젊은 지도자들을 잘 육성해 달라”고 동포사회에 당부했다.

이날 박철범 토론토대학 교수는 ‘자녀들을 리더로 키우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의견이 달라도 포용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로얄뱅크의 이안 팍스 부사장은 ‘비즈니스세계에서 요구하는 지도자상의 특성’에 대해 강연했다.

조 의원은 “한인회관이 꽉 찰 정도로 많은 학생과 부모들이 왔다. 인도 등 타민족들도 참여했다”며 “앞으로 연례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우리가 방문했던 자메이카와 한국 강릉에도 이미 GYL이 결성됐다”고 전했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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