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YMCA, 시민권 새 교재 특강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새로운 시민권 교재를 미리 훑어보는 특강이 열린다.

한인YMCA(사무장 유경자)는 내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캐나다의 문화와 전통을 강조한 새 시민권 학습교재 ‘캐나다의 발견(Discover Canada)’을 탐구하는 특강을 갖는다.

제이슨 케니 연방이민장관이 지난달 발표한 새 교재는 1995년 자유당정부의 ‘A Look at Canada’ 이후 14년 만에 개정된 것으로 이민자에게는 생소한 전쟁역사와 왕정(monarchy), 연방형성 과정 등을 담고 있다.

내년 2월 이전 시민권 응시자는 기존 교재인 ‘A Look at Canada’로, 3월 이후 응시자는 새 교재인 ‘Discover Canada’로 시험공부를 해야 한다.



YMCA의 배보경 시민권 강사는 “인슐린 발명가, 노벨상 수상자, 유명전투의 군인이름, 연방국가 형성 전 정치가 등 외워야 할 역사적 인물만 수십명이다. 내용이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캐나다를 훨씬 더 잘 알 수 있는 교재”라고 말했다.

YMCA의 새 교재 탐구 특강은 ▲2010년 1월8일(금) 오후1시30분 갤러리아 세미나실(7171 Yonge St.) ▲1월25일(월) 오전10시 블루어사무실(721 Bloor St. W. #303)에서 열린다.

현재 YMCA 노스욕사무실(5734 Yonge St. 2층)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4시-5시에 운영하는 시험권준비반은 내년 2월까지 구 교재를 사용하다 3월부터 새 교재를 사용한다.

‘Discover Canada’는 www.cic.gc.ca/english/pdf/pub/discover.pdf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 (416)538-9412.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