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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기술이민 ‘익스프레스 엔트리’ 본격시행

(이성한 인턴기자 sung@cktimes.net)
(이성한 인턴기자 sung@cktimes.net)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5/01/12  1면 기사입력 2015/01/13 13:11

높은 기술력 한국인에 기회확대

기술인력의 캐나다 이민문호가 크게 열렸다.

1일부터 기술인력 이민 급행입국프로그램(익스프레스 엔트리)가 공식 발효됐다. 이는 캐나다 경제권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그 어느 때보다 빨리 모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원서 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날을 기점으로 캐나다의 주요경제이민프로그램에 지원코자하는 기술력 있는 근로자들은 온라인으로 프로필을 작성하고 캐나다에 영구거주할 의사를 밝힐 수 있게된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은 기존의 잡뱅크와 연계되어 캐나다 고용주들이 필요로 하는 후보자들을 자신들이 직접 선택하여 영주권신청을 권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최소기준에 부합하는 후보자들은 명단에 올려지고 여러가지 기준들에 의해 분류가 되어 순위가 매겨진다. 언어실력, 학력과 경력이 이 기준에 해당한다. 각각 캐나다 경제권과 사회권에서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들이다.

최고 순위 근로자의 경우 영주권신청을 권유받게 되고 건강과 보안검사를 포함하는 이민절차를 밟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신청절차는 6개월을 넘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첫 영주권신청제의는 1월말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선착순 방식에서 탈피해 이민성이 캐나다에서 성공할 수 있는 근로자들을 찾아내고 신청작업이 더 빨라지게 해줄 것이며 이로 인해 연방정부가 변화하는 캐나다 노동시장수요에 더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급행입국프로그램은 연방숙련근로자프로그램, 연방숙련직업프로그램 그리고 캐나다유경험클래스의 지원서들을 총괄하게 될 예정이다. 주정부들은 급행입국프로그램을 통해 이들 후보자중 일부를 자신들의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PNP)에 선택할 수 있다.
고용주들의 경우 자신들이 직접 적합한 근로후보자를 찾을 수 있다는 점 외에도 후보자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신청할 때는 기존에 부여되던 노동시장여파평가(LMIA) 수수료가 면제된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임시해외근로자(TFW)프로그램을 통해 고용하고 있던 기존 근로자들도 급행입국프로그램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캐나다는 2006년 이후 이미 160만명의 새로운 영주권자들을 받아들였으며 2015년에만 26만명에서 28만5천명 정도를 더 받아들일 예정이다.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인들의 경우 적용되는 범위가 넓어져 이민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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