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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배드민턴대회 김종식-장우호팀 우승

제2회 온타리오한인배드민턴대회 남자1부(고급) 결승전에서 김종식-장우호(소망연합A)씨가 김동현-이상천(시온성A)씨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누르고 최강자로 등극했다.

지난 15일 중앙일보, 아하아이디어, 우리부동산 공동주최, 한인배드민턴협회(회장 양경춘) 주관으로 토론토영락교회 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몬트리얼(2팀) 원정팀을 포함 총 24개(34명) 복식팀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경기규정은 국제기준인 랠리포인트제를 적용했으며 가족 100여명의 열띤 응원도 눈에 띄었다. 주최측은 참가자 전원에 고급운동복(250벌), 선바이져(100개), 락커미러(100개)를 각각 지급했다.

6팀이 격돌한 남자1부 우승은 김종식-장우호(소망A), 준우승 김동현-김우태(시온성), 3위 양경춘-공경국(CYC클럽), 9팀이 출전한 2부(중급)는 우승 천경호-장진우(몬트리얼B), 준우승 이요셉-권바울(무한도전), 3위 이승우-이병주(썬B)팀이 차지했다.



혼합복식은 우승 김동현-김선영(시온성), 준우승 공경국-양경란(CYC B), 3위 김종식-이미숙(소망연합), 가족복식은 우승 양경춘-경란(CYC C, 2년 연속), 준우승 박성재-태인(하이파크), 3위 이승우-병주(썬B)팀에 돌아갔다.

양 회장은 “배드민턴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동포사회의 화합에도 일조하고자 한다”며 “타민족 커뮤니티와의 교류전도 준비하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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