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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축구 프로리그 간다”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3/17 11:14

축협 강준원씨 회장 연임

강준원 회장(왼쪽)이 올해 사업계획을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박원모 상임이사장.

강준원 회장(왼쪽)이 올해 사업계획을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박원모 상임이사장.

지난 14일 갤러리아 슈퍼마켓 문화회관에서 열린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의 제16대 회장에 연임된 강준원 회장이 캐나다프로축구리그(CSL) 진출 계획을 밝혔다.

강 회장은 “캐나다 한인사회의 축구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면서 “내년 또는 그 이듬해까지는 프로축구팀으로 진출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협회는 최근 CSL로부터 프로팀 창설 제안을 받았으며 2009년 또는 2010년까지 등록을 목표하고 있다.

6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CSL은 현재 이탈리아, 포르투갈,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등 12개팀이 소속돼 매년 리그전을 펼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축구가 비인기 종목이지만 지난해 미국프로축구(MLS) 소속 토론토FC가 탄생하고 청소년 월드컵을 국내에 유치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강 회장은 “크로아티아는 국가대표 선수를 CSL에서 차출할 정도다. 토론토FC도 지난해 CSL에서 선수 3명을 선발했다”며 “프로팀으로 가기 위해서는 가입비(프랜차이즈비) 16만 달러와 연간 1만6000달러의 운영비 후원 업체를 찾는 것이 관건이다”고 말했다.

이에 강 회장은 내주말 축구스포츠 마케팅 전문회사인 한국의 FC네트워크를 방문한다.

강 회장은 2006년 제15대 회장에 선출돼 지난 2년간 협회를 이끌어 왔으며 이날 20여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선거권(2006~7년 회비납부)이 있는 8명의 정회원 중 찬성7, 기권1표를 얻었다.

중앙일보배 한인친선축구대회는 오는 7월19일(토) 이토비코 센테니얼파크에서 예선리그 및 8강전, 20일(일) 노스욕 에스더 샤이너구장에서 4강전, 준결승 및 결승전이 개최된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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