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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타이거즈 등 첫승 신고”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5/12 11:58

축구 하계리그 개막

캐나다한인축구협회(회장 강준원) 하계 리그가 연례 최다 20개팀(작년 1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1일(일)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9월21일까지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는 참가팀이 크게 늘어 노스욕 에스더샤이너 구장 외에 쏜힐고등학교(Yonge-Clark 인근) 축구장에서 프리미어(상위)와 엘리트(하위)리그 각각 10개팀의 경기를 펼친다.

쏜힐고등학교에서의 첫날 경기에서는 지난해 리그 우승팀인 코리안타이거스가 영락SA팀을 5-0, FC유나이티드는 엑사를 4-0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제압했다.

에스더샤이너에서는 테카우(TECOW)가 홀리스피릿(Holy Sprit Utc)을 3-2, 두나미스FC가 열린문교회를 2-0, 테카는 TKMC를 1-0, K.C태극이 영락OB(장년)를 3-2, 한우리가 예수성심을 3-1, 한인장로교회는 큰빛사영리를 1-0, 백두FC가 탑오토를 4-1로 각각 눌렀다.
비존과 AC한맘의 경기는 3-3 무승부. 앞으로 매주 일요일 10게임씩 치른다.

축구협 박원모 상임이사장은 “젊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인사회 축구인들이 부쩍 늘었다.
한국에서는 입시지옥에 시달리는 것과 달리 공부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부모들도 적극 밀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12일 현재 한국을 방문 중인 강 회장은 캐나다프로축구리그(CSL) 진출 계획(본보 3월18일자 참조)과 관련, 한국의 축구스포츠 마케팅 전문회사인 FC네트워크 등을 만나고 오는 17일 입국한다.

협회는 CSL로부터 프로팀 창설 제안을 받았으며 2010년까지 등록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60년 전통의 CSL은 현재 이탈리아, 포르투갈,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등 12개팀이 매년 리그전을 펼치고 있다.
프로팀이 되기 위해서는 가입비(프랜차이즈비) 16만 달러와 연간 1만6000달러 정도의 운영비 후원 업체가 필요하다.

한편, 중앙일보배 한인친선축구대회는 오는 7월19일(토) 이토비코 센테니얼파크에서 예선리그 및 8강전, 20일(일) 노스욕 에스더 샤이너구장에서 4강전, 준결승 및 결승전이 개최된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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