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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 ‘그라운드의 왕’ 각축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5/30 10:56

중앙일보배 축구대회 7월19-20일 개막

전통의 중앙일보배 한인친선축구대회가 올해로 30회째를 맞는다. 축구를 통한 한인사회의 화합을 목적으로 하는 이 대회는 오는 7월19일(토), 20일 이틀간에 걸쳐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회장 강준원)와 본보 공동주최로 토론토시 2개 구장에서 펼쳐진다.

청년부(연령제한 없음), 장년부(30세 이상, 78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로 구분해 진행하며 첫날은 오전 8시부터 이토비코 센테니얼 공원에서 조별리그 및 결승토너먼트, 다음날은 노스욕 에스더샤이너 구장에서 청년부 준결승, 결승전 및 3, 4위전을 예정하고 있다. 등록 팀 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한다.

7월11일(금) 오후 7시 각 팀 주장이 대진 추첨(장소 미정)을 하며 이때까지 등록해야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250달러(심판비 포함).

외국계 선수는 참가할 수 없으나 부인이 한국계 또는 입양된 한인 등은 가능하다. 이 대회는 매년 가족들이 함께 나와 응원하며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친다.

지난 대회에서는 한우리(장년부)와 아웃라이어즈(청년부)가 우승했었다.

협회의 올해 주요대회는 한인축구 토론토리그(~9월까지), 소수민족 국가대항 축구대회(7월), 중국에서 열리는 한민족축구대회(8, 9월) 등이 있다. 문의: 축구협회 416-999-4540, 중앙일보 416-533-5533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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