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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장년), 감리교회(청년) 우승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7/21 13:15

중앙일보배 축구대회

장년부 MVP 한우리팀의 김홍석씨가 강준원(왼쪽) 축구협회장과 함께했다.

장년부 MVP 한우리팀의 김홍석씨가 강준원(왼쪽) 축구협회장과 함께했다.

한인사회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제30회 중앙일보배 한인친선축구대회에서 한우리(장년부), 토론토한인감리교회(TKMC, 청년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우리는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19, 20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총30팀(청년부 19, 장년부 11)이 출전해 이토비코 센테니얼 공원, 노스욕 에스더샤이너, 쏜힐 고등학교 축구장에서 열전을 펼쳤다.

특히 청년부 4강전 및 장년부 결승전은 지난해 한국 청소년 대표팀이 체코와 평가전을 가졌던 에스더샤이너 인조 잔디 구장으로 변경해 진행해야 했다.

청년부에서 우승한 팀이 시상식 후 자리를 함께했다.

청년부에서 우승한 팀이 시상식 후 자리를 함께했다.

선수들은 우중 경기로 체력소모가 많았고 예정보다 시간이 많이 지연됐으나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게임을 선보였다.

이날 우산을 받쳐 들고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는 가족 및 친지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 강준원 회장은 20일 “전날 늦은 오후와 오늘 많은 비가 내려 경기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모든 선수들이 성숙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줘 감사한다”고 전했다.

장년부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한우리팀이 우승컵과 함께 자리했다.

장년부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한우리팀이 우승컵과 함께 자리했다.

장년부 결승전에서는 전통강호 한우리팀이 태극을 시종일관 밀어붙이며 전반에 2골, 후반에 1골을 뽑아내 3-0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태극에는 현재 2명의 탈북자 출신 선수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전철민씨가 결승에서 선방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장년부 3위는 백두, 4위는 탑자동차가 차지했다. 청년부는 토론토한인감리교회(TKMC)가 강호 FC유나이티드와 결승에서 만나 전반에 1골을 선취한 후 끝까지 이를 지켜 1-0으로 우승했다.

장년부 결승전에서 우승한 한우리(짙은색)와 태극 선수들이 볼을 다투고 있다.

장년부 결승전에서 우승한 한우리(짙은색)와 태극 선수들이 볼을 다투고 있다.

FC유나이티드는 하계축구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으로 우승후보로 지목됐으나 TKMC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청년부 3위는 지난대회 우승팀인 Outliers, 4위는 우리유학원(캐토모)에 돌아갔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장년부)

우승 한우리
준우승 태극
3위 백두
4위 탑자동차

최우수선수상 김홍석(한우리)
공격상 신홍섭(한우리)
득점상 김봉수(태극), 김석훈(한우리)
골리상 안지훈(한우리)
수비상 김용경(태극)
장려상 김정진(백두)
감독상 김흥주(백두)

(청년부)

우승 토론토한인감리교회(TKMC)
준우승 FC United
3위 Outliers
4위 우리유학원(캐토모)

최우수선수상 김영균(TKMC)
공격상 조경진(FC United)
골리상 홍석민(TKMC)
득점상 최성욱(Outliers)
수비상 최재원(FC United)
장려상 주재련(우리유학원)
감독상 김영균(TK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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