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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친선축구 FC유나이티드 우승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회장 강준원) 주최 ‘2008년 한인친선축구 토론토리그전’에서 FC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상위)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엘리트(하위) 리그에서는 테카우가 우승컵을 안았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FC유나이티드는 7승2무(승점 23점)로 2위 AC한맘(7승1무1패, 승점 22점)을 간발의 차로 따돌렸다. 3~10위는 비존(승점 19점), 코리안타이거스(17), TKPC(15), 테카(10), 영락YB(6), TKMC(4), 엑사(4), 큰빛사영리(1) 순이었다.

엘리트 리그에서는 1위 테카우가 7승1무1패(승점 22점)로 2위 한우리(6승3패, 승점 18점)를 크게 앞섰다. 테카우와 한우리는 내년에는 프리미어리그로 올라간다.
3~10위는 두나미스FC(승점 18), 홀리스피릿유나이티드(16), 백두FC(15), K&C태극(14), 탑자동차(8), 예수성심(7), 열린문교회(6), 영락OB(4) 순이었다.

협회는 오는 8월3일(일)부터 노스욕 에스더샤이너 구장에서 플레이오프 경기에 돌입, 9월14일(일) 결승전을 끝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김효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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