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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대회 '선수 부족' 우려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8/08 11:23

오는 8, 9월 중국 연변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한민족축구대회’에 참가신청 부족으로 비상이 걸린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회장 강준원)가 선수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8일 현재까지 11명이 등록, 겨우 축구팀 구성은 가능하나 막상 경기를 하려면 교체 선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소 13명은 돼야 무난히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조선족자치주의 주도인 연길시에서 8월27일부터 9월5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는 캐나다, 한국, 북한, 미국, 러시아, 일본 등 세계 13개국 동포가 참가할 예정이다. 캐나다 선수들은 8월24일(일) 출국한다.

강 회장에 따르면 같은 시기에 열리는 국제무역박람회 관람, 백두산, 두만강 관광일정도 잡고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중국조선족축구협회는 수익금으로 조선족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컴퓨터와 문구류, 도서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2년에 한번씩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김효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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