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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00호, 너무 고맙고 대견 합니다”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길”
본보 독자들 축하와 성원-격려 답지

한인사회 정론지를 표방하며 지난해 8월 27일 창간호의 첫 고동을 울린 본보가 오늘자로 지령 100호를 발행하게 됐다. 첫 항해 이후 정확하고 객관적인 보도와 여론 형성의 주도적 책무를 감당키 위해 부단히 앞만 보고 달려왔다. 창간 이래 한인 사회 구석구석을 비추며 따뜻한 이야기를 발굴해 널리 알리기에 힘써 왔으며, 주류사회와 한인사회를 잇는 다리가 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지령 100호 발행을 맞이하면서 본보를 사랑해온독자들의 격려와 조언이 답지하고 있다.

▲ 이광호(44, 노스욕): 기사의 질과 내용이 매우 좋다. 기사 제목이 큼직하게 내용을 잘 전달해서 일별하는데 도움이 된다. E-magazine이 있어 인터넷으로 신문을 볼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 송경언(41, 마캄): 전보다 신문을 많이 보게 됐다. 그동안 일반 뉴스는 인터넷에 다 나오기 때문에 신문을 따로 볼 필요가 없었는데, 중앙일보엔 심층취재나 특집 기사 등 볼거리가 있으니 신문을 많이 보게 됐다. ▲ 이영배(43, 벌링턴): 일반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다루는 ‘사람사람’ 코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이야기를 다뤄 잔잔한 감동을 줌과 동시에 친근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눈과 귀와 입이 돼주기를 바란다.

▲ 박미경(44, 미시사가)씨: 다양한 분야에 걸친 기사들이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다루어지고 있어 좋다. 특히 주제별로 눈에 잘 들어오게 세분화되어 있어 읽기가 편하고 정보가 더 빠르게 전달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욱 진솔한 소식, 가려진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인 사회에 널리 전하는 가깝게 느껴지는 신문으로 함께 하기를 바란다. ▲ 김유미(35, 밀턴): 읽을거리가 풍부하고 한인사회 소식 뿐 아니라 토론토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주류사회 신문을 읽을 필요없이 중요한 사안을 매일 업데이트해줘 매우 좋다.

▲ 신명희(48, 미시사가): 기사들이 무척 다양하고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특히 일반인들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 그려내는 인터뷰 기사들이 너무나 재미있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주변 사람들도 그 코너는 꼭 읽는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 장홍식(52/노스욕) :기존의 신문과 전혀 다른 차원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마음 훈훈하게 전해주는 글을 일간지에서 만나다 보니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다들 좋아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들과 따뜻하고 유익한 이야기들을 많이 다뤄 주기를 부탁한다. ▲ 박수미(42, 에토비코): 다른 신문들에 비해 캐나다 로컬 뉴스가 신속하고 다양해 좋다. 점점 더 다양한 기사와 풍부한 읽을거리가 있는 토론토 한인사회의 대표적 일간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 민선기(50, 노스욕):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 박지선(40, 토론토): 활자가 커서 읽기 편했다. 컬러가 보기 좋았다. 아무 탈없이 계속 운영됐으면 좋겠다. ▲ 박재선(85, 스카보로): 모든 사회 돌아가는 것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 같아서 보기에 참 좋다. ▲ 이병욱(70, 리치몬드힐): 상당히 구체적으로 내용을 깊이있게 심층취재한 것을 볼 수 있었다. 내용이 깊이있고 광범위하게 해줘서 독자에게 상당히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 이광섬(61, 미시사가): 내용이 충실하고 주제가 다양해서 좋았다. 볼거리가 많다.

▲ 이효정(41/토론토): 주류사회 관련 뉴스를 토막기사나 한줄뉴스 형태로 많이 싣는 섹션이 있으면 좋겠다. ▲ 이주하(65, 노스욕): 한국소식이 정확해서 좋았다. 한인사회 기사는 좀 더 많은 양을(한인사회 화합방법, 애로사항 등) 취재해서 실어줬으면 좋겠다. ▲ 정형택(76, 토론토): 한국 기사의 분량이 늘었으면 좋겠다. 중앙일보 모국지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보다 많은 모국소식을 담아주기 바란다.

지령 100호를 맞이한 중앙일보에 거는 한인사회 애독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이처럼 다양하고 지대하다. . 캐나다내 자랑스런 커뮤니티로 우뚝 선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잇는 가교이자 사회를 따뜻함으로 데우는 정론일간 중앙일보는 앞으로도 한인사회와 함께 웃고 우는 동행의 발걸음, 견인의 의지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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