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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외곽지역 집값 상한가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09/29 12:16

34분기 두자리 상승세, 다운타운은 제자리 걸음하락

스카보로 등의 외곽지역들이 부동산 시장의 강호인 토론토 다운타운을 제치고 3/4분기 동안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으로 등극했다.

로얄 레피지 부동산은 28일 스카보로, 리치몬드 힐, 마캄, 미시사가가 3/4분기 집 값 인상에서 승자의 자리에 오른 반면 이미 집 값이 상한가를 친 토론토다운타운은 제자리걸음이거나 오히려 가격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카보로 에이진코트의 표준 2층 주택은 전년동기 대비 14.8% 오른 32만5000달러, 리치몬드 힐은 전년보다 13.3% 많은 34만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캄은 11.7% 증가한 43만달러, 미시사가는 9.2% 뛴 30만9000달러를 기록했다.

로얄 레피지 관계자는 “소비자가 저렴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초고가 주택의 다운타운은 더 이상 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때 가장 많은 매매를 기록했던 다운타운 에넥스 지역은 2층 단독주택이 전년의 74만5000달러에서 현재 71만5000달러로 오히려 가격이 4% 하락했다.

로얄 레피지는 표준 2층 주택을 3 베드룸에 차고 1개를 보유한 1500 스퀘어피트의 단독 또는 연립으로 정의하고 있다.

표준 콘도(2 베드룸, 지하 주차장 1개, 900 스퀘어피트) 가격도 39만3000달러로 1.8% 감소했다.

한 중개인은 “구매자들이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에넥스 매물들이 더 많은 바이어를 끌어들이기 위해 일제히 가격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나머지 지역들은 성장을 멈췄다.
노스 토론토 주택은 전년과 같은 60만달러를 고수했고, 이슬링턴과 킹스웨이도 작년 가격(45만달러)을 유지했다.

외곽지역들의 선전에도 불구 3/4분기 토론토 전체 2층 주택은 물가인상률보다 낮은 1.4% 인상에 그쳤다.

단독 방갈로(3 베드룸, 차고 1개, 지하실, 1200 스퀘어피트)는 3.9% 인상된 37만3368달러에, 콘도는 3.8% 증가한 25만20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재매매 주택은 올 연말까지 가격이 5.7% 인상되고, 2007년엔 3.4%로 완만한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에서 부동산 시장이 가장 뜨거운 지역은 경제 붐의 알버타로 캘거리 2층 주택이 전년보다 무려 53.5% 오른 26만4389달러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13.2%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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