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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통업계 가격 경쟁 가열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7/12/20  3면 기사입력 2017/12/19 12:17

군소업체 이어 ‘빅 3’ 할인요금 제시

캐나다 이동통신업계의 경쟁이 치열해 지며 업체들이 앞다퉈 할인요금을 내걸고 있다.
국내 이통업계 ‘빅 3’인 벨 캐나다와 로저스, 텔루스는 최근 총 사용량 10기가바이트의 월 요금을 60달러로 제시하며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이는 버진과 파이도,구도 등 군소 업체들 지난 10월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와같은 조건을 내세운데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할인 이전까지
빅 3는 이같은 용량의 서비스에 대해 월 요금115달러를 적용해 왔다. 최근 연방정부의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스마트폰 가입자는 여전히 G7선진국들에 비해 가장 비싼 요금을 부담하고 있다.
그러나 퀘벡(비디오트론)과 사스캐처완(사스텔) 등 빅 3 이외 경쟁업체가 영업하고 있는 지역에선 요금이 다른 곳에 비해 최고 31%정도 저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관련, 연방정부는 “요금을 내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경쟁을 부추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군소업체인 프리덤을 인수한 또 다른 이통업체인 샤는 온타리오와 브리티시 컬럼비아, 알버타주에서 이통업계중 가장먼저 할인 판촉을 시작해 경쟁을 부채질 했다.
지난 주말 벨과 로저스는 “온주에서도 할인 판촉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벨측은 “경쟁적인 상황에 반응한 것”이라며 “최저가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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