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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시장, 주류시장에 버금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7/12/20  3면 기사입력 2017/12/19 12:22

2015년 거래액 62억불
490만명이 ‘흡~’

내년 7월 부터 대마초 합법화 법안이 시행되는 가운데 대마초 시장 규모가 주류 시장 규모에 버금가는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연방통계청은 “지난 2015년 대마초 거래액은 62억달러로 70억달러 규모인 포도주 시장에 다가갔다”며 “흡연과 소지가 허용되는 내년엔 이에 맞먹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통계청이 1960년부터 2015년까지 대마초 실태를 분석해 내놓은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해마다 대마초 흡연자가 증가하면서 2015년에만 4백90만명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흡연 연령층이 베이비 부머 세태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한해 15~17세 연령층중 대마초 흡연자 비율은 6%이였으나 65세 이상 노년층의 비율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젊은 시절 대마초를 접했던 베이비 부머 세대가 이같은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며”이들은 경제적으로도 10대들보다 여유가 있어 대마초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7월 1일부터 대마초는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되며 연방정부는 대마초 세금을 통해 한해 1억달러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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