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올 여름 무더운 날씨 예상

연방환경성 “섭씨 30도 웃돌 것”

올해 여름 날씨는 예년보다 무더울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달력상으로 ‘2018년도 여름’은 오는 6월21일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21일 연방환경성은 “비가 잦았던 지난해 여름과 달리 올해는 햇볕과 함께 섭씨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데이브 필립스 기상전문가는 “올 봄날씨 예보는 초반에는 대부분 적중했다”며”그러나 전혀예상못한 쌀쌀한 기온이 기습해 4월 한달은 사실상 봄이 사라진 현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올 여름은 지난 2016년과 같은 덥고 화창한 날씨를 보일 것”이라며 6월부터 8월말까지 건조한 현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상전문채널 ‘The Weather Channel’에 따르면 토론토와 밴쿠버, 몬트리올등은 기온이 예년 평균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에 걸쳐 남서부 지역이 강수량도 평균치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