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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값 상승으로 쿠폰에 관심 높아져

온라인 통해 쿠폰 다운로드 받기도

30세 이상의 캐나다인들은 어렸을 때 어머니들이 수요일 자 신문 식품 섹션에서 할인 쿠폰을 모은 것을 알고 있다.
그 당시에 많은 가정들은 쿠폰을 통해 생활비를 절약했었다.


식료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쿠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로서리 체인에서 제공하는 광고지에서 쿠폰을 가위로 잘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술변화로 온라인을 통해 쿠폰을 확보하고 눈길을 끌고 있다.


멜라니 배드글리씨는 “그로서리 쇼핑에서 비용을 줄이기 위해 쿠폰을 사용해 왔다”며 “다른 부분에서는 생활비를 줄일 수 없기 때문에 이를 통해 생활비를 절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드글리씨는 쇼핑에 관한 정보를 얻고 쿠폰을 확보하기 위해 가끔 온라인을 이용한다.


쿠폰을 이용할 경우 불편도 따르게 된다.
오랫동안 계산대에서 서서 쿠폰을 찾아야 하며 많은 경우 만기일도 지나 곤 한다.

배드글리 씨는 이 같은 불편을 줄이기 위해 쿠폰과 선물카드, 휴대폰, 데빗카드 등을 한곳에 넣는 바인더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다음은 쇼핑 팁을 제공하거나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캐나다 웹사이트.

www.frugalshopper.ca
www.save.ca
www.smartcanucks.ca
www.thriftyfun.com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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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닷씨에이 www.joongang.ca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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