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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학교들, 올림픽 주제 교육

상업성 배제 엄격한 교육적 기준 기초

밴쿠버 동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각 학교에서 올림픽 관련 교육이 공식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밴쿠버의 교사들은 앞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커리큘럼에 곧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관련 테마와 교육을 집어넣어야 한다.
밴쿠버 교육위원회는 2010년 밴쿠버 대회의 준비에 있어서 올림픽이 학교에서 어떻게 가르쳐질 것인지 고찰하는 위원회를 만들게 된다.




밴쿠버 교육위원회의 캐롤 깁슨 부의장은 “올림픽 커리큘럼이 교육적인 기준에 엄격히 기초해야 한다”고 말했다.


깁슨 부의장은 “매우 염려스러운 면이 있지만 특별한 토픽에 대한 교육적인 가치는 분명하다”면서 “교사들은 전문 교육인이고 교실에서는 어떤 상업성도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설되는 위원회는 다른 교육청들과 협조하여 일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밴쿠버와 휘슬러는 2010년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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