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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캐나다 판매 24.5% 증가

현대도 24.9% 늘어 호조 이어가

올해 초 대규모 리콜 사태를 겪었던 도요타가 낮은 리스 이자율, 0% 할부 이자, 리베이트 등 적극적인 인센티브 제공 전략을 펼치면서 지난 3월 캐나다에서의 판매량이 24.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 캐나다에 따르면 지난 달 렉서스 브랜드를 포함한 판매량이 19만792대에 달해 2개월 연속 두 자리 수 증가율을 보였다는 것이다.
특히 2000달러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던 프리어스의 경우 판매량이 130.4%나 증가했다.

캐나다 전체적으로 다른 모델의 자동차 판매량도 증가했다.

드로지에 오토모티브 컨설턴트 사의 집계에 따르면 3월 판매량은 14만5428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1% 증가했다.



포드의 경우 지난 달 2만1996대를 판매해 29.2%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캐나다 시장 점유율도 15.7%에 달했다.

GM은 17.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고 크라이슬러가 13.8%를 기록했다.
이어 도요타가 12.8%, 혼다가 8%, 현대가 7.8%를 기록했다.

현대는 지난 달 1만1012대를 판매해 24.9%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기아도 24.8% 증가한 4437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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