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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운동 할 수 있다

[김종설 관장의 건강 라이프]

목표 설정하고 필요한 체력 갖추어야

일반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것은 건강한 육체뿐 아니라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원만한 성격을 유지하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되겠다.
운동을 향상 시키는 형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우선 운동 능력은 체력과 기술이며, 기술은 종목에 따라 많이 다르다.


운동수행 능력은 무엇보다 꼭 하고자 하는 강한 정신력이라 할 수 있겠는데, 목표가 건강을 위한 것이든, 체중 조절이든 아니면 대회(경기)에 좋은 성적을 위한 것이냐에 따라 훈련과 계획이 다르겠다.



어떤 쪽이든 운동계획이 있어야 하고 본인의 나이에 맞는 체력을 측정해야 하고, 운동 처방 후에 실제 단련기에 들어 가야 한다.

스포츠에 참여하는데 있어서 종목에 관련된 지식이나, 체력, 기술, 태도, 임하는 자세들이 효과적으로 습득 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
현재 좋은 컨디션이나 훌륭한 체력이 있다 하더라도 몸과 마음의 태도나 지식이 없다면 운동 상해가 발생 하거나 역효과적인 상황이 도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특정한 운동에 있어서는 경험이 풍부한 경험자나 운동 지도자, 또는 학설에 비중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운동을 통해서 건전한 가치관을 가지며 친구간의 우정, 남을 배려 하는 마음과 양보, 올바른 사회적인 태도와 건전한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운동계획: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하고 일반인은 체력을 중요시 해야 한다.
그러나 선수에게는 기술과 전술을 포함해야 한다.
기술은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생각 해야 하고 일반인에게는 기초체력부터 어느 정도의 전문 체력까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


▶체력: 체력은 일반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데 그 기능상 보면 근 지구력 심폐지구력은 근육계통이며, 민첩성과 평형성은 신경계와 근육계의 협조기능이라 한다.
위에서 말한 봐와 같이 체력에는 기초체력과 전문체력 이 있는데 전문 체력은 운동 종목상 특별한 활동 그 종목을 수행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체력 훈련은 근력, 순발력 지구력, 유연성 등 전체적으로 강하게 계획을 세운다.


▶운동처방: 운동처방은 코치나 운동 지도자가 주로 개개인의 선수에게 하는 진단이다.
일반인에게는 본인이, 선수에게는 코치가 무엇(운동종목)을 언제, 어떻게 얼마나 수행해야 하는 것을 세밀하게 수행자에 맡게 짜놓는 것인데 일반인은 체력과 나이에 맞게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중량 운동은 일주일에 몇 번, 인터벌은 몇 대 몇으로 몇 번을 할 것 인가 서키트는 몇 가지로 할 것인가를 결정 한다.


▶단련기(본운동): 운동을 하다 보면 고비가 있듯이 기초단계(기초체력)을 충실히 몸을 만들고, 전문 체력에는 종목을 수행 할 수 있는 전문 체력(기술과 전술) 강약을 반복해서 근력이 피로에 누적 되지 않도록 관리를 신경 써서 수행 함이 좋겠다.
이런 방법으로 몇 주 또는 몇 달 후 종합적으로 분석 하고
방법을 수정 하거나 운동 강도를 강하게 또는 약하게 보안하여 건강을 지키는 자료로도 활용 할 수 있겠다.


김종설(노스밴 태권도체육관장, 경기 지도자 1급 자격)
www. Sunnykimtkd.com
604-99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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