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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를 위한 방송 개시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8/01 22:21

26개국 방영되는 베이비퍼스트TV
익스프레스Vu와 퍼서널TV 통해

부모를 대신해 유아를 돌보는 TV로 기대와 비난이 함께 쏟아지는 유아전용TV가 캐나다에서도 방송되기 시작했다.


베이비퍼스트TV는 캐나다에서 최초로 벨의 익스프레스Vu 디지털TV와 로저스의 퍼서널TV를 통해 유아방송을 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베이비퍼스트TV는 어린이 교육개발자들이 만든 방송으로 유아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베이비퍼스트TV는 현재 26개국 6천9백만 가정에서 시청되고 있는데 로 콘텐트는 언어와 수학, 지각기관 개발과 창조적 놀이 등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벨과 로저스는 여름기간 동안 현재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베이비퍼스트TV는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유아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의학계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

유아들이 부모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말과 지식을 얻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베이비퍼스트TV는 “워싱터대학과 시애틀어린이 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2살 이하 유아의 90%가 매일 TV를 보고 3개월 이하 유아의 40%도 TV에 노출된다”고 말하고 “이런 현실이라면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TV를 시청하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베이비퍼스트TV의 프로그램의 80%는 6개월에서 3세 유아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콘텐트로 구성돼 있는데 여기에는 ‘레인보우 호우스’, ‘해리 더 버니’를 비롯해 각종 인기상을 수상한 유아용 DVD 콘텐트인 ‘브레이니 베이비’, ‘소 스마트’ 등이 포함돼 있다.


또 방송은 부모들이 어떻게 유아들과 방송을 시청하고 단어를 이해시킬 지를 알려주는 서브타이틀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낮에는 유아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는 반면 저녁에는 부드럽고 조용한 내용으로 유아의 잠자리 준비를 돕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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