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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이야기]세계적 관광도시 '빅토리아'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8/01 22:26

[이제국의 우리가 사는 도시이야기]빅토리아

빅토리아는 BC주의 수도이며 밴쿠버 섬의 남쪽 끝의 주안 데 후카해협을 바라 보는 곳에 위치한 세계적 관광도시로 면적은 19.68평방 km이며 인구는 2006년 센서스에 따르면 78,659명이다.


1862년 지방 자치단체로 결성되었으며 시장 알란 로우와 8명의 시의l원이 도시행정을 담당한다.
캐피탈 지방 디스트릭트의 중심으로 13개의 지방 자치단체가 포함되는 광역 빅토리아는 345,000명 이상의 인구를 가지며 밴쿠버섬에서 가장 큰 대도시 지역이다.
광역 빅토리아는 캐나다에서 15번째로 큰 인구를 가진 대 도시 지역이다.


년간 365만명이 넘는 방문자가 10억 달러이상을 도시경제에 공헌 하고 있다.
근처의 에스키말트에 위치하고 있는 캐나다 태평양 해군기지도 지역 경제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경치 및 일년 내내 골프를 칠 수 있고 느긋한 생활 방식을 즐길 수 있어서인지 은퇴한 거주자 인구가 타도시보다 훨씬 높다.
빅토리아는 신혼 부부와 거의 죽을 때가 다 된 사람을 위한 도시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빅토리아는 환경 및 분위기 면에서 세계적인 도시중의 하나이며 캐나다 내에서도 주민들의 생활과 환경의 질과 만족도면에서 최고이다.
이 도시는 영국의 문화 유산 및 좋은 집들과 훌륭한 주변을 자랑하며 특히 유서 깊고 매력적인 도심과 꽃들,공원들 그리고 유명한 엠프레스 호텔과 의사당건물을 바라보는 내항의 경치는 너무도 아름답다.


이 도시의 주 산업은 관광, 교육, 연방 및 주 행정관리 및 서비스이며 근처의 캐나다 해군 태평양 사령부와 빅토리아 대학이 많은 사람들을 고용 하고 있다.
광역 빅토리아의 다른 산업분야로는 투자, 금융, 온라인 출판, 다양한 사립 및 공립교육, 식품 제조업, 경비행기 제조업, 첨단제품, 제약, 컴퓨터, 엔지니어링, 건축, 통신 등 다양하다.


거대한 웨스트 코퍼레이션 콜센터가 타사의 콜센터들과 함께 사닉튼에 위치하고 있으며 맥시머스(주)와 EDS사가 BC주 정부와의 계약으로 의료 서비스플랜(MSP)를 관리 운영하기 위한 콜센터를 이곳에 가지고 있다.
또한 BC주 의회의 독립기관인 선거를 담당하는 일렉션스 BC가 BC주 총선이나 보궐선거가 있을 때마다 콜센터를 운영한다.


밴쿠버섬 고등기술센터가 산학협동으로 빅토리아 지역의 고도 정밀 산업 개발을 주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첨단기술분야가 관광업 분야를 능가 하고 있다

빅토리아 지역은 부동산 붐을 타고 있으며 노동력 부족과 높은 주거비용을 일으키고 있다.
이것이 BC주 내의 최저 임금 인상요인으로 작용 하고 있다.
건설 분야가 높은 임금으로 근로자를 유치하고 캐나다의 낮은 출생률로 어느 분야에서나 숙련 비숙련 노동력이 부족하여 외국의 노동력을 수입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1700년대 후반에 유럽인들이 도착 하기 전에 빅토리아는 송기스족을 포함하는 살리시 인디안의 여러 부족 공동체의 거주지였다.
스페인과 영국은 북 아메리카의 북서해안을 탐사하였으며 1776년에 영국의 제임스 쿡 선장이 이 일대를 항해하였다.
그는 1778년에 본토에 상륙하였다.


1790년과 1792년에 스페인 선원들이 이곳에 도착하였고1843년 3월13일에 허드슨 베이 회사의 교역 책임자인 제임스 더글라스가 카톨릭 선교사인J.B.Z. 볼둑신부와 함께 비버호를 타고 클로버 포인트에 닻을 내렸다.
다음날 포트 빅토리아 의 부지를 선택하고 6월 중순까지 허드슨 베이 회사의 교역 담당자인 찰스 로스가 새로운 교역소를 건설하느라 바쁘게 움직였다.


1843년 허드슨 베이 회사의 교역소가 설치 되었으며 물이 솓구치는 곳이라는 의미의 원주민 말인 카모색의 영어식 표기인 카모선으로 불리다가 포트 알버트라고 이름 지어졌다.
후에 빅토리아 여왕을 기념하여 포트 빅토리아로 명명되었고 송기족의 마을이 포트 맞은편 에 있었는데 후에 에스키말트의 북쪽으로 옮겨졌다.


1849년에 밴쿠버섬 식민지가 설치되고 마을이 만들어지면서 식민지의 수도가 되었다.
1850년 3월11일 최초로 리챠드 블란샤드가 총독이 되었고 이 기지의 책임자인 제임스 더글라스가 2대 총독이 되었으며 아더 에드워드 케네디가 3대 총독이 되어 1864년 은퇴할 때까지 도시개발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1858년 BC주 내륙에 금이 발견되자 빅토리아는 프레이져 금광으로 향하는 탐광자들을 위한 항구가 되고 공급 기지, 그리고 장비 공급 지점이 되어 인구가 며칠 내에 300명에서 5000명으로 늘어날 지경이었다.


1866년에 밴쿠버 섬이 정치적으로 본토와 합쳐지자 새로운 식민지의 수도가 되었으며 1871년7월21일에 에 BC주가 캐나다 연방의 6번째 주로 합쳐지자 주의 수도가 되었다.
빅토리아는 1862년8월2일에 지방 자치단체로 결성되고 토마스 해리스가 최초의 시장으로 선출되었다.
1865년에 에스키말트는 영국해군의 북태평양 기지가 되었고 지금은 캐나다 해군의 기지가 되었다.


1886년에 캐네디안 퍼시픽 철도의 종점이 밴쿠버의 버랏 인렛에 세워지자 빅토리아는 밴쿠버시에 상업적 중요성을 뺏기게 되었다.
이후 이 도시는 자연적 환경 속의 귀족적 문화적 도시로 발달 하게 되었다.
1904년에 부챠트 가든이 만들어졌고 1908년에는 캐네디안 퍼시픽 철도 회사에 의해서 엠프레스 호텔이 건립 되었다.


중요한 사업가인 로버트 던스미는 밴쿠버섬에 석탄 광산및 철도에 중요한 사업적 이해를 가지고 있었는데 주 총독 관저근처에 크래이그 다로크성을 록랜드 지역에 지었다.
그의 아들 제임스 던스미는 수상이 되고 이어서 주 총독이 되었으며 그의 관저(몇 십 년 동안 로얄로즈 군사학교로 사용 되었다가 지금은 로얄로즈 대학이 되었다)를 현재의 콜우드시의 해틀리 파크에 지었다.


부동산 개발 붐은 제1차 세계 대전 전에 끝났고 빅토리아에 많은 에드워드 시대 스타일의 공공, 상업,거주 건물들을 남겼고 주변의 많은 공동체들이 빅토리아에 포함되었다.


빅토리아는 온화하고 습기 많은 겨울과 건조하고 온화한 여름 기후를 갖는 마린 웨스트 코스트로 분류되는 온대기후 또는 지중해성 기후로 분류 되고 있다.


평균적으로 일년에 1-2일 정도만 섭씨30도가 넘으며 일년에 이틀 정도만 야간의 기온이 영하 5도정도로 내려간다.
겨울의 평균 최고 최저 온도는 섭씨8.2도와 3.6도이며 여름의 평균 최고 최저온도는 각각 섭씨 19.6도와 11.3도이다.


가끔 이상온도를 기록하는데 2004년 7월23일의 최고 기온은 섭씨35.3도였고 최저 기온은 1968년 12월29일의 섭씨 영하 15.6도였다.
1990년 이후는 영하10도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


연간 강수량은 빅토리아의 곤잘레스 기상 관측소에서 608 mm를 기록하고 동남으로 137km 떨어진 시애틀의 970mm와 100km 떨어진 밴쿠버의 1,219mm와 현저히 비교된다.
같은 섬 내에서도 불과 80km 떨어진 포트 랜프루는 3,671mm를 기록하고 있다.
빅토리아 시에서 북으로 불과 25km 떨어진 빅토리아 공항에도 비가 45% 더 많이 내린다.


대부분의 강수량이 11월부터 2월에 이르는 4개월에 집중하여 건조하고 비 오는 시기가 분명하다.
12월(109mm)에 가장 비가 많이 오는데 가장 건조한 7월(14mm)의 8배가 내린다 여름 동안에는 캐나다에서 가장 건조한 주요도시이다.


빅토리아에는 평균적으로 해마다 26cm의 눈이 내린다.
1996년 12월에 는100 cm 이상의 눈이 내렸고 한편 해마다 모든 겨울 달의 3분의1에는 거의 눈이 내리지 않는다.
5cm 내리지 않는다.
눈이 내렸을 때도 거의 오래 가지 않는다.
빅토리아는 평균적으로 일년에 2-3일 만이 5 cm 이상 눈이 땅에 쌓인다.
빅토리아는 대략 기온이 섭씨14도 정도이다.


빅토리아의 안정된 기후는 정원의 도시라는 명칭에 걸 맞는다.
빅토리아는 온화한 날씨와 충분한 햇빛 때문에 캐나다의 다른 도시에서는 거의 발견 되지 않는 많은 식물들이 살고 있다.
여러 종류의 종려나무, 유칼립터스, 그리고 다양한 바나나 나무 조차도 자란다.


겨울과 이른 봄에도 피는 크로커스, 수선화, 진달래속의 나무들, 체리, 자두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다른 도시와 주들은 아직도 겨울인 2월에도 꽃이 핀다.


지중해성 기후 덕택에 빅토리아와 그 주변 지역인 걸프섬과 로워 메인랜드의 일부, 선샤인 코스트에는 많은 희귀한 토종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게리 오크, 만자니타, 퍼시픽 마드론같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데 이 식물들은 주로 캘리포니아와 멕시코에서 자라는 것들이다.


비콘힐 공원은 75 헥타르에 이르는 넓은 다양한 시설, 정원, 운동장, 작은 동물원, 녹지 등이 많은 공원으로 주안 데 후카 해협의 경치 및 올림픽 산맥 경치를 즐길 수도 있다.
크리켓 경기가 19세기 중반부터 이 공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야외 콘서트도 열리고 루미나라 등불축제가 열린다.


빅토리아에는 광범위한 공원들이 있는데 한때는 이 지역에 흔했던 자연적인 게리 오크 초원지대를 포함 하고 있다.


시내 중심에 BC주 주의회 의사당, 엠프레스 호텔, 고딕스타일의 크라이스트 처치 성당과 지역 원주민과 자연사, 현대사의 전시물을 많이 전시하고 있는 로얄 브리티시 콜럼비아 박물관, 에밀리카 하우스, 로얄 런던 밀납 박물관, 빅토리아 곤충 박물관 그리고 BC의 해양 생물을 보여주는 태평양 해저 정원 등이 있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되고 그대로 보존된 오래된 차이나 타운도 있고 광역 빅토리아 미술관도 시내 중심에 가까이 위치 하고 있다.


캐나다군 에스키말트 해군 기지의 네이든 지역에는 해군과 군사 박물관이 있다.


도시의 북쪽 사니치 반도에는 부챠트 가든이 있고 도미니언 천체물리 천문대, 빅토리아 나비 정원, 우주 중심 천문관이 있다.
또한 피스가드 등대, 크래이그 훌라워 저택과 학교, 해틀리성과 공원, 1890년대 후반에 콜우드 서쪽에 세워진 해안 포대인 로드힐 포트 같은 역사적 문화 유산들이 많다.
또한 도시의 서쪽에 웨스턴 스피드 웨이가 있는데 0.4마일 길이의 타원형의 서부캐나다 최대의 경기용 트랙이 있다.


빅토리아 교향 악단은 타니아 밀러의 지휘로 로얄극장과 빅토리아 대학의 화쿠하 강당에서 9월에서 5월사이에 공연한다.


매년 BC 데이 주말에 심포니 스플래시라 불리는 야외 공연을 하는데 지역을 폐쇄한후 빅토리아의 내항의 바지선 위에서 교향악단이 공연하며 대략 40,000 명 정도가 다양한 콘서트에 참가하며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을 연주하여 대포 발사와 종소리 그리고 불꽃놀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퍼시픽 오페라 빅토리아와 빅토리아 필하모닉 합창단이 해마다 맥퍼슨이나 로얄극장에서 2-3번 공연한다.


연극 등의 공연 예술은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빅토리아의 타지에 뿌리를 두고 있는 임시 거주하는 노령의 인구들은 비싼 공연 예술에 대한 수요가 충분 하지 않아서 지금은 빅토리아 대학의 피닉스 학생 극장 정도가 공연하는 정도이다.


유일한 캐나다 군의 군악대는 빅토리아에 근거를 두고 있고 BC5연대 로얄 캐네디안 포병 밴드의 전통은 186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온타리오의 턴더베이 서쪽의 가장 오래되고 지속적으로 공연하는 군악대이다.


밴쿠버섬의 군대 식사, 퍼레이드, 각종 행사 등에서 공연 하여 밴쿠버 섬의 군 공동체를 지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8월에는 매주 연대가 1896년에 포대를 지키기 시작한 포트 로드힐 국가 문화 유적지에서 공연한다.
그리고 해마다 비콘힐 공원의 카메론 야외 음악당에서 공연한다.


빅토리아와 밴쿠버 섬의 현재의 중요한 스포츠 및 오락 시설은 세이브 온 후드 기념 센터 경기장이다.
이곳은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참전 용사들의 노력으로 세계1차, 2차 대전 및 한국전에서 산화한 병사들을 기념하여 세워진 빅토리아 기념 경기장을 대체 한 것이다.
이 경기장은 동부 해안 하키 리그(ECHL)팀인 빅토리아 새몬킹스의 본거지이다.


빅토리아 국제공항은 토론토, 호놀룰루, 솔트레이크시티, 시애틀과 서부캐나다 여러 도시로 직항편을 가지고 있다.
빅토리아 항구와 밴쿠버 국제공항 사이에 여러 번의 정해진 헬리콥터와 수상 비행기 운항 스케쥴이 매일 있다.


BC 페리의 스워츠 베이터미날이 빅토리아 북쪽으로 29km 지점에 있는데 30분 간격으로 트와센과 걸프섬으로 운항을 한다.
시드니의 와싱턴주 페리 터미날이 프라이데이 항구, 올카스 섬 그리고 워싱턴의 아나코르티스까지 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빅토리아의 내항의 국제 페리 터미널에서 와싱턴의 포트 엔젤레스까지 카 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속 쌍둥선을 시애틀 시내까지 운행하고 있다.
프라이데이 항구, 포트 엔젤레스와 벨링햄까지 계절적으로 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빅토리아는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의 서부 종점이다

빅토리아는 광역 빅토리아 교육구청에 속하고 빅토리아 대학, 카모선 컬리지, 로얄로즈 대학 등3개의 고등 교육기관을 가지고 있다.


유명한 정치가인 스톡웰 데이도 빅토리아 대학에 다녔으며 현재 스티븐 하퍼 정부의 공공 안전 장관으로 있다.
메초신 지역에 캐나다 수상이며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레스터 B.피어슨의 평화 공존의 이념에 충실하기 위해 세워진 레스터 B.피어슨 컬리지도 있다.


◆이제국 씨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몬트리얼 콩코디아대
밴쿠버 BCIT 식품기술과
현재 학생영어 교습
(영문법,에세이,읽기,학교영어,과학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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