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Partly Cloudy
59.5°

2018.11.17(SAT)

Follow Us

[생활정보] 써리 베큠센터의 ‘완벽한 실내 청소법’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9/06 21:50

“가족의 건강, 득실대는 집안 세균부터 없애자”

써리 베큠센터(Vacuum Centre)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해쳐 가며 열심히 일한다.
그리고 그렇게 번 돈을 건강을 위해 아낌없이 쓴다.


즐기는 일과 건강 식품에는 많은 돈을 써도 정작 우리의 청결과 위생을 위해서는 인색하지 않았는가. 50인치 벽걸이 TV, 고급 골프채, 비싼 헬스 기구들에는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 우리의 위생에 중요한 청소기를 사는 데는 얼마나 투자했을까.

아마 대부분 쓸데없이 청소기에 웬 돈을 쓰느냐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한국식으로 빗자루로 쓸고 걸레질하는 것으로도 충분한데 청소기까지 있는데 뭐가 더 필요하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가족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실내 환경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특히 카펫이 위주가 되는 북미 주택에서는 실내의 청결이 가족 건강에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싸구려 진공 청소기를 가끔 돌려주는 것으로 과연 청결과 위생을 유지할 수 있을까.

부지런한 사람들은 1년에 한번 스팀 청소기를 대여하거나 청소 대행업체를 통해 먼지 청소가 아닌 스팀 청소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으로 실내에 기생하는 세균들을 박멸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팀 청소기는 스팀의 온도가 100도 이하인 80도에 그쳐 스팀만으로는 살균이 되지 않고 정작 살균효과는 물과 섞여있는 세제가 함께 해야 가능하다.
그리고 카펫의 경우 건조하는데도 5시간이 걸려 그 시간에 세균이 다시 회생하는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다.


이렇듯 중요한 실내 환경, 어떻게 해야 깔끔하게 집안을 청소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 이런 의문에 대해 청소 전문가 장명호씨가 시원한 해답을 내놓았다.
최근 그는 로워 메인랜드 유일의 독점권을 따고 ‘래디 버그(Laddy Bug)’을 시판하기 시작했다.
바로 이 제품이 완벽한 위생을 약속하는 스팀 청소기라고 강조한다.


<미세한 먼지를 잡아주고 멸균까지>

실내에는 눈에 보이지 않은 병균들이 득실댄다.
면역성이 있는 어른들은 이를 견디어낼지 몰라도 어린이들한테는 쉽게 전염될 확률이 높다.
바닥을 기고 장난감을 가지고 뒹구는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도 청결은 건강의 필수조건이다.
화학세제 등으로 살균하기도 하지만 이는 연약한 어린이의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며 나아가 이것이 누적될 때 피부병과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요즘 추세는 데이케어나 심지어 동물보호센터에서도 화학세제가 아닌 스팀 방식으로 청소를 한다.
특히 ‘래디 버그’가 채택하고 있는 ‘TANCS 시스템’은 99.99%의 살균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일반 수돗물 속에 있는 이온화된 미네랄을 특수 공정을 통해 날카롭고 강력한 ‘나노 크리스탈’로 바꾼다.


이로써 섭씨 104도의 수백만 개의 에너지화된 나노 크리스탈로 살균한다는 것. 또한 이 스팀 시스템은 드라이 스팀을 사용해 10분 안에 마르기 때문에 새로운 병균이 감염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


20년 이상 된 청소전문업체 ‘베큠센터’를 인수해 2년 간 운영해 오던 장명호 사장은 최고 스팀 청소기 ‘래디 버그’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일반 청소기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2500sqft 이상 용 1,950달러, 2500sqft 이하 용 1,650달러, 1200sqft 1,350달러)

하지만 이 제품은 다양한 키트를 갖춰 욕실, 창문 등 구석구석 다양한 용도로 변신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빠뜨릴 수 없다.
TV 홈쇼핑에서 파는 스팀 다리미 방식의 단순한 스팀 청소기와는 원리와 견고성에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청소기와 다른 짧은 형태인데다.
용량도 작아 온 집안을 청소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선 대강의 먼지를 일반 진공 청소기로 제거한 후 ‘래디버그’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먼지를 잡아주고 멸균까지 한다면 거의 완벽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장명호 사장은 “구입하기에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래디버그’를 대여하기 시작했다.
하루 39.95달러면 장비를 빌려 직접 스팀 청소를 할 수 있고 청소대행까지 원하면 3,000sqft의 경우 300달러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의전화 604-588-1808.

글.사진=이명우 기자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아래 공란에서 쓸 수 있습니다.

▷중앙닷씨에이 www.joongang.ca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