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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 고층빌딩 한걸음 더”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7/02 17:52

샤네시 26층 주상복합건물 시의회 승인

포트 코퀴틀람 최초의 고층빌딩 건설이 한걸음 가까워졌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건물의 위치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25일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포코 시의원들은 온니 그룹(Onni Group)의 라이온스 파크 인근 26층 건물 건설안에 대한 세 번째 낭독회에서 6 대 1로 찬성에 투표했다.
건물이 들어설 곳은 샤네시(Shaughnessy) 도로 변에 있는 옛 쉘 주유소 자리로 지금은 공터로 남아 있다.


시의회가 밤 토론을 거쳐 결정한 것을 텔레비전을 통해 시청한 주민들은 실망과 함께 야유 소리가 터져 나왔다.
주민들은 집에서 나와 회의를 지켜보며 이 건설 결정이 취소되기를 희망했었다.


공청회 동안 주민들과 기업주들은 타운 중심지에 위치한 고층건물 건설에 대해 가뜩이나 샤네시 스트리트와 라이온스 파크 일대의 교통 체증이 문제되는 상황에서 이는 교통정체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60세의 한 주민은 “이 결정을 믿을 수 없다.
미친 짓이며 거기에 건물이 들어서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민 자네트 하비씨도 “고층 건물 위치로는 적합치 않다”고 말했다.


브렌다 시먼씨도 “우리는 작은 마을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면서 “아담한 도시의 분위기를해칠 것”이라고 말했다.

샤네시 2789의 제안은 주상 복합공간으로 161 가구의 아파트와 5채의 타운하우스가 건설되며 4층의 주차 건물도 함께 건설된다.


어린 크로우 시의원은 “이 건물의 건설로 400명의 주민이 살 수 있는 공원 인근의 안전한 공간이 확보된다.
광역밴쿠버 행정위원회에서 살기 좋은 주거공간 계획으로 인정했다”면서 “앞으로 포코는 10년 안에 8만명으로 인구가 증가할 것이며 이런 주거 공간 계획은 계획적인 도시 확장안으로써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교통문제에 대한 걱정에 대해 시 경제개발 위원회의 마이크 보웬 시의원은 “2009년 완공 목표로 코스트 메리디언 고가도로가 건설중에 있으며 피트리버와 메리힐 바이패스 교차로가 개선되며 골든이어스 브리지가 건설되면 교통정체는 완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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