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62.5°

2018.09.20(THU)

Follow Us

[윤덕규의 Money Clinic]부자 되세요!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9/26 09:38

저절로 부자가 되지는 않아

메릴린치와 컨설팅회사 캡제미니 그룹이 발표하는 세계부자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한국의 100만 달러(10억원) 이상 자산가는 9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14.1% 늘었으며 증가율은 세계 6위 수준이었다.
부자를 선호하기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다.
이제는 부자를 학문으로 연구하는 시대가 되었다.


한 부자학 교수의 조사에 따르면 “부자를 만나 조사했더니 부자 되는 데 가장 공헌한 요소는 비즈니스(60%)였다.
부를 축적하는 1등 공신은 ‘일’이었던 것이다.
물론 그 돈을 지렛대 삼아 주식도 사고 부동산도 사서 굴린 것이다.
다음은 절약(25%)ㆍ정보(7%)ㆍ인맥(4%)ㆍ출생(2%)ㆍ결혼(1%)ㆍ행운(1%) 순이었다”고 한다.


최인호의 ‘상도(商道)’에 나오는 조선의 거상 임상옥은 “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다(財上平如水)”고 했다.
하지만 현실 세계의 돈은 물처럼 골고루 흐르지 않는다.
‘부자 되세요’라는 노골적 광고 카피가 흘러 넘치고, 부동산광풍에, 중국주식, 베트남주식, 유전개발 투자까지 돈이 되면 위험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드는 세상이다.
부자는 누구든지 원하면 되어야 한다.
부자가 되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묻기도 전에 당연한 이야기로 받아들여지는 답이 없는 질문일 수도 있다.


한국인은 인류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부를 창출하면서 많은 부작용이 있었고, 그렇다 보니 부자에 대한 인식이 나쁜 게 사실이다.
그래서 반(反)부자 정서가 사회 저변과 사람들의 인식에 깔려 있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자신도 부자가 되려고 무단 애쓰고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다.
자신의 부에 대한 태도는 관대하고 남의 부에 대한 태도는 비판적이다.
이는 잘못 된 사고인 것 같다.
정당한 부와 올바른 부자가 인정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학벌은 부자와 상관없다.
오히려 좋은 학교를 나오면 부자 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부자 되는 길은 수백 수천 가지이지만, 부자 되는 법을 알려주는 대학은 없지 않은가?

변호사, 회계사, 박사, 고위공무원 등 공부를 잘한 사람들이 반드시 부자는 아니다.
그리고 돈을 만지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은행원, 증권사 직원, 부동산 업자 등도 마찬가지로 모두 부자는 아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은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하였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다지 필요치 않는 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재테크에 대한 지식과 정보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재테크와 경제에 대한 지식과 정보는 물론 자신과 돈과의 관계에서 정립 되어야 할 정신적인 자세, 태도와 습관,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이 재테크 이론 과 경제적인 지식 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자라나는 과정에 부모나 선배들에게 많은 교육을 받거나 강요 받으면서 좋은 학교,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인, 전문가와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 해왔지만 부자가 되는 공부를 해 본적은 없다.
또 기업을 경영하며 기업의 수익을 크게 증대시키는 고도의 경영 기법은 배워왔지만 부자가 되는 길을 누구도 전문적으로 배우고 훈련을 받은 적은 거의 없으실 것이다.
금융전문가인 나 자신 조차도 고도의 금융기법은 배웠어도 개인의 부와 부자가 되는 길을 배워 본적이 없다.


이제는 부자가 되는 길을 배워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저 열심히 돈을 벌기 위해 살다 보니까 부자가 된다는 시대는 지났다.
그런 이야기는 옛날 농경 사회에는 가능한 이야기 일 수 있다.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고” 하니까.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된 경우, 아니면 부모를 잘 만나서 많은 재산을 물려 받아서 된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런 경우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부자는 자신 부자가 되는 것을 선택을 했다.
부자는 절대로 저절로 되지 않는다.
부자가 되기까지 절실한 이유가 있다.
이제 부자가 되는 선택을 했다면 그 방법을 배워야 한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대표 < 투자.보험상담 604-889-2244 mypfs@hotmail.com>

This article is for information purpose only and may contain outdated information. This article cannot be used for any legal claims. The writer is not responsible for any legal claims based on this article. Please consult with your financial professionals before taking any actions.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아래 공란에서 쓸 수 있습니다.

▷중앙닷씨에이 www.joongang.ca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