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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택시장, 높은 가격 더딘거래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10/03 08:11

내년 집값 8% 상승하지만 거래 줄 듯

올해 BC주에서 101,000채 이상의 주택이 거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는 2006년에 비해 완만한 상승이지만 2005년의 판매 기록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BC주 부동산협회가 27일 밝혔다.


협회의 카메론 뮈어 수석 경제학자는 “가격의 상승 외에도 다른 요인들이 주택 시장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뮈어씨는 “내년에는 주택 거래가 가격 상승으로 수축되어 4%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협회의 2007년 가을 주택시장 동향 예측은 지난 27일 발표되었다.
뮈어씨는 “BC주의 주택가격은 2008년에도 8% 올라갈 것이지만 거래는 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갑작스런 이자율 인상으로 모기지율이 급등하거나 BC주의 경제가 갑자기 가라앉지 않은 한 주택시장은 고용률 증가와 실업률 감소, 꽤 활발한 이주자 증가로 강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BC주는 2005년 주택 판매 106,000채를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2007년의 주택 거래는 101,000채로 작년 보다 4%나 증가했다.
지난 10년간의 1년 평균 주택거래 수는 78,000채인데0 비교하면 올해도 꽤 활발한 주택 거래를 보이고 있다.


BC주의 주택건설 착수는 올해 7% 감소해 33,900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2008년에도 역시 4% 감소해 33,000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주택건설 착수 감소 배경에는 주택건설 가능 부지의 부족, 건물 검사와 허가 등 시청의 파업 등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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