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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신축주택가격 상승 둔화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10/18 17:09

지난 12개월간 상승률 하락

밴쿠버 6.6% 상승에 그쳐

전국의 신축주택 가격 상승률이 지난 12개월간 점차 하락하고 있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신축주택가격지수 자료에 따르면 8월 신축주택가격은 전년동기대비 6.5% 상승했다.

7월 7.7%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에 비해 하락하는 등 지난 12개월간 상승률이 점차 하락해 왔다.


8월 신축주택가격지수는 155.1포인트(1997=100)로 월간 상승률에서는 0.4%를 기록했다.


이번 자료에서 전년대비 신축주택가격지수가 급상승한 도시는 사스카툰(53.6%), 리자이나(29.2%), 그리고 위니펙(16%) 등 중부평원주에 위치한 대도시였다.


보고서는 그 동안 주택가격상승률을 주도했던 에드몬튼도 연간 상승률에서 30.2%를 기록했지만 상승세가 둔화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으며 캘거리는 6.1%로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밴쿠버는 6.6%로 전국 평균보다 0.1% 포인트 높았지만 7월 9.2%에 비해서는 상승세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밴쿠버의 월간 상승률은 0.1%를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0.3% 포인트가 낮았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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