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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자유당 스티브 김, 본격적인 선거 활동 돌입

BC자유당 코퀴틀람-메일라드빌 선거구 스티브 김 후보가 선거 사무실을 열고 BC주 총선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지난 13일(토) 스티브 김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헤리 블로이 주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티브김 후보는 “그동안 사업과 봉사 활동을 펼치면서 서민들의 어려운 생활을 지켜보았다.

유년 시절을 코퀴틀람-메일라드빌 지역에서 보냈기 때문에 이 지역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희망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코퀴틀람-메일라드빌 지역의 다음 세대들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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