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정착되는 밑거름 되길..."
BC주 한인실업인협회, 버나비 병원 재단에 기부금 전달BC주 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대원, 이하 실업인협회)는 지난 18일(화) 버나비 병원 재단(Burnaby Hospital Foundation)에 기부금 1,965달러를 전달했다.
실업인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버나비 병원재단 기부담당 셰리 터친(Sherrie Turchyn)은 “한인사회의 정성에 감사를 드린다. 이 기부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얻을 것”이라며 실업인협회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대원 회장은 “이번 기부금은 지난 2013년 실업인협회 행사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한인 커뮤니티가 지역 사회와 더 가까워지고, 기부 문화의 물꼬를 트는데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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