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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5년 억류 加 남성, 풀려나자마자...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1/05 09:39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인질로 잡혀있다 지난해 풀려난 조슈아 보일(Boyle)이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오타와에서 체포돼 구금 상태인 보일은 폭행과 성범죄, 불법감금, 불법 약물 투여 등 15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혐의는 모두 보일의 캐나다 도착 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와 관련된 내용은 법원의 보도제한명령으로 공개되지 못한다.

함께 억류됐다 캐나다로 돌아온 보일의 아내는 "지난 몇 년간 남편이 많은 일을 겪었다"며 "나와 아이들은 모두 무사하며, 그가 적절한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일은 가족과 함께 아프가니스탄을 배낭여행 중이던 2012년 10월 탈레반에 잡혀 5년간 억류됐다 지난해 10월 미국과 파키스탄의 작전으로 구출됐다. 보일은 현재 부인과 재혼 전 캐나다 출신 탈레반 소년병으로 널리 알려진 오마르 카드르의 누이와 결혼한 과거가 밝혀져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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