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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북핵관련 토론회 개최
‘북한의 핵무장: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라는 제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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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1/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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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토론회에 참가한 패널들과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김기훈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사진촬영하고 있다.
북핵 토론회에 참가한 패널들과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김기훈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사진촬영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6시부터 아시아 소사이어티 텍사스 센터(Asia Society Texas Center)에서 2011년 북한의 김정은 정권 출범 이후 악화되고 있는 북한 핵위협 문제에 대해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개최됐다.

휴스턴 크로니컬 신문의 칼럼리스트인 Chris Tomlinson이 사회를 맡고 전 미국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인 Daniel Russel, 전 한반도 에너지 개발기구의 미국대표인 Colonel William R. Mckinney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회장 김기훈) 관계자 및 북한 핵문제를 비롯한 한국의 안보상황에 관심 있는 정치, 경제계, 국방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토론을 지켜봤다.

이날 토론회에서 Daniel Russel은 ”2011년 김정은이 최고지도자로 독재 권력을 장악한 후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최근 북한은 핵탄두 기술을 발전시켜 미국의 서해안에 도달할 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헌하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핵은 군사적이기보다는 심리적 의미가 있다. 북한이 핵을 소유하고 있는 이유는 김정은의 권력유지와 함께 경제발전의 병진 노선을 계속하려는 의도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국정부와 미국은 북한의 핵 위협이 가져올 수 있는 상대편에 대한 심리적 이용과 대내적인 경제혜택을 통해 대화로 나올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lonel William Mckinney도 “김정은 정권의 일관된 목표는 대화를 통한 비핵화가 아닌 핵능력 강화를 통한 핵보유국 지위 확보였다. 최근에는 수소폭탄의 초기 기술력이 확보되었다는 자신감을 이용 핵실험도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한경제의 침체에 따라 내부결속을 다지고 정권기반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있다. 핵실험에 따른 서방사회의 제재에 대한 고통을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전가하여 오히려 내부 결속도모에 활용하고 미국과의 외교협상에 적용하려고 한다” 며 “핵실험을 통한 위협보다는 북한에게 경제적 이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한반도의 안정과 한〮미관계에 협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질문에 나선 몇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위원들은 “미국이 파악하고 있는 북한 지도자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본다. 북한 군사지도부의 능력과 권력의지에 대한 파악은 어떠한가”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으며 이에 대한 답변으로 “북한 정치적 지도는 독재권력이며, 독재권력은 Number 2는 인정하지 않는다. 권력유지의 방편으로 핵을 보유하려는 정권은 위험한 정권이며 그 핵은 자신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는 부메랑이 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정말 무지한 정권”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북핵 강연회에서 토론자들은 “북한 핵의 사용은 한반도의 특성상 남북 상호 피해가 심화될 수 있으므로 대처방안으로는 핵의 평화스런 사용을 해서 쓰여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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