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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창립 35주년 역사 담은 사사 발간

전 직원에게 한미파이낸셜 주식 각 35주씩 선물

한미은행(행장 금종국, 이사장 노광길)이 창립 35주년 (창립일 1982년 12월 15일)을 맞아 35년간의 역사를 담은 사사(社史) ‘Hanmi Bank 35’를 발간했다.

20주년과 30주년에 이어 3번째 발간하는 이번 사사는 한미뱅크의 설립 이후 가장 최근까지 한미은행이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해 온 발자취를 다양한 사진과 함께 담고 있다.
한미은행은 사사 발간을 통해 은행 창립 당시의 초심을 되새기고 또 다른 35년의 성공기를 써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광길 이사장은 발간사에서 “한미의 35주년은 한 기업의 역사일뿐 아니라 한인 이민자들의 생생한 도전과 성공의 역사이자아메리칸 드림의 기록물”이라며 “금융기관이 커뮤니티에 가진 책임을 느끼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은행은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전 직원들에게 한미파이낸셜 주식 35주씩을 선물해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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