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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호텔, 랜드마크로 지정되다

조원희 기자
조원희 기자

[디지털 중앙] 기사입력 2017/03/02 14:00

'미스터리 호텔'으로 불리는 '스테이 온 메인 호텔'이 LA시의회에 의해 랜드마크로 지정됐다.

지난 달 28일 시의회는 1924년에 지어진 스테이 온 메인 호텔이 20세기 초반의 시대상과 건축양식을 잘 보여준다며 랜드마크 지정을 허가했다.

스테이 온 메인 호텔은 2011년 이름이 바뀌기 전까지 호텔 세실로 알려져 있었다. 1980년대에는 '나이트 스토커'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연쇄살인마 리처드 라미레즈가 호텔에서 2년간 거주한 것으로 악명을 떨쳤다. 라미레즈는 이 기간 동안 13명의 사람을 죽인 것으로 전해진다.

섬뜩한 일은 이름이 바뀐 뒤에도 있었다. 2013년 호텔에 묵던 여행객 엘리사 램이 실종됐고 3주 후에 호텔 옥상에 있는 물탱크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램의 죽음을 사고사로 결론지었지만 램이 실종되기 직전 호텔의 앨리베이터 안에서 이상행동을 보이는 보안카메라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호텔 세실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 영감을 준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LAPD가 공개한 엘리사 램의 보안 카메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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