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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투표 오늘 시작…30일까지 6일간

[LA중앙일보] 발행 2017/04/25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04/24 21:01

"신분증 꼭 지참 영수증 원본도"

19대 대선 재외투표를 하루 앞둔 24일 LA총영사관 2층 투표소에서 윤재수 재외선거관(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참관인들이 투표 절차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19대 대선 재외투표를 하루 앞둔 24일 LA총영사관 2층 투표소에서 윤재수 재외선거관(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참관인들이 투표 절차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헌정 사상 최초의 조기 대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9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가 오늘(25)일부터 실시된다.

중앙선관위원회에 따르면 재외선거는 30일까지 6일간 전세계 116개국의 공관과 파병부대 등 20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LA총영사관 관할구역 내 재외투표소는 총영사관, 오렌지카운티한인회관, 샌디에이고 한인회관 등 3곳에 마련됐다. 총영사관 투표소에서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나머지 2곳에선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투표가 진행된다. 주말인 29일과 30일에도 투표소는 운영한다. 투표 시간은 오전 8시부터 5시까지다.

<표 참조>

이번 재외선거에 등록한 유권자는 29만463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별로 미국 내 유권자 수가 6만 8234명으로 가장 많다. LA총영사관 관할 지역 내 유권자(1만3631명) 역시 재외선거 사상 최고 기록이다.

LA총영사관의 윤재수 LA재외선거관은 "관할구역 내 영구명부 등재자 3400여 명은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치지 않아 투표 의사를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만약 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역대 재외선거 최다 투표율인 지난 대선의 79.6%를 넘어 80%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LA총영사관은 24일 총영사관 2층 투표소에서 각 정당 참관인들과 함께 투표 최종 점검 작업을 마치고 주의해야 할 점을 공지했다.

투표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유효 신분증은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거주국 정부 발행 증명서 등이다.

특히 한국에 주민등록이 없는 재외선거인(영주권자)의 경우 반드시 '영주권 카드 원본'을 가지고 가야 투표할 수 있다.

윤재수 재외선거관은 "지난 총선 때에도 영주권 카드를 가져오지 않아 당일 투표하지 못한 유권자가 하루 평균 5~6명이었다"면서 잊지않을 것을 당부했다.

투표 절차는 신분 확인 후 투표용지와 봉합용 라벨을 받아 기표소에서 후보에 표기하고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후보는 15명으로 투표 용지의 세로 길이가 28.5cm에 달해 역대 대선 중 가장 길다.반드시 1명의 후보에게만 기표해야 한다. 15명의 후보 중 사퇴한 기호 13번 김정선 후보에게 표를 행사하면 무효표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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