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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신입생 가주 출신 줄었다…UCLA 합격률 14.6%

[LA중앙일보] 발행 2017/07/07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07/06 20:54

버클리 19.7%보다 낮아
한인 2426명 합격
전체 합격률은 77.3%

올 가을 UC 산하 9개 캠퍼스에 입학하는 총 학생수는 증가했지만 합격률은 전년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가주 출신 학생들의 합격자 규모가 줄어들었다.

6일 UC총장실에서 발표한 2017년 가을학기 합격자 통계에 따르면 전체 지원자 17만1867명 중 61.7%인 10만6011명이 합격통지를 받았다.

이중 캘리포니아 출신 학생은 6만9972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62.6%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합격자보다 1.7%(1206명) 감소한 규모다. UC는 지난해 전체 가주 지원자의 67.5%인 7만1178명에게 합격 통지서를 보내 UC 사상 최대 합격자 규모를 기록했었다.

반면 타주 출신과 해외 유학생 합격자는 지난해보다 각각 602명, 944명이 추가된 1만7756명과 1만8283명이 합격했다.

캠퍼스별로 보면 UCLA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0만 건이 넘는 신입생 지원서가 접수됐던 UCLA는 가주출신 지원자 6만3516명 중 14.6%인 9292명만 합격시켰다.

이는 4만9280명의 지원자 중 19.7%인 9715명을 합격시킨 버클리보다도 적다. UCLA의 가주 출신 합격자 수도 지난해보다 무려 1062명(10.8%)이 줄어든 규모다. 그러나 타주 출신은 5.6%(258명) 늘었다.

버클리의 경우 가주 출신 합격자 규모는 전년도보다 35명(0.4%)이 줄었으나 타주와 유학생 합격자는 전년도보다 각각 28.6%(998명), 14.7%(175명)이 추가됐다.

또 편입생 지원자의 경우 전체 지원자 3만2329명중 76.4%인 2만4685명이 합격했다.

이밖에 통계를 보면 아시안 학생이 여전히 UC 캠퍼스의 최다 인종으로 조사됐다. 아시안 학생은 전체 합격자의 34.2%로 3명 중 1명 꼴이었으며는 라틴계 33.2%를 차지했다. 반면 백인은 23.8%으로 전년도보다 1221명이 감소했다. 아시안 학생중 한인은 총 3139명이 지원해 이중 77.3%인 2426명이 합격했다. 캠퍼스별로는 샌디에이고에 가장 많이 지원했으며, 리버사이드, 어바인, 샌디에이고 순으로 합격했다.(표는 중복합격자 포함한 숫자)

한편 UC는 지난 2015-16학년도에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요구로 가주 출신 합격자 1만명을 늘리기로 한 후 지난해 5000명, 올해 2500명을 추가 합격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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