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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스트립클럽 밖에서 총기사고

1명 사망·2명 부상

롱비치 인근에 위치한 시그널 힐의 스트립 클럽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월넛 애비뉴 2800블록에 위치한 ‘판타지 캐슬 클럽’에서 18일 새벽 1시50분쯤,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LA경찰국은 남성 1명이 사망했고, 여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빌 코터 LA카운티셰리프국 서전트는 “사건의 원인과 관련된 정보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의 진술을 모아 정황을 파악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당시 클럽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던 킴벌리 차베스는 “총성이 들리자 모두 달려 나갔고, 여성들은 울고 있었다. 사망한 남성은 술이 잔뜩 취한 상태로 바닥에 누워있었다”고 말했다. 시그널 힐 경찰국은 지난 10월 해당 클럽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당시 두 명이 클럽 주차장에서 총알을 맞아 사망했고, 한 명은 총을 맞은 뒤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갔다.


정인아 인턴기자 jung.in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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