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가고, 평화 오라" 한반도 반전 집회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계기로 북미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및 미국단체들은 14일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6시 윌셔와 웨스턴 광장에서 개최된 '한반도 긴장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긴급 연대시위'에는 한인 1세 및 2세 15개 단체는 물론 미국 반전평화단체 3곳 회원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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