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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회복 순조…곧 정상 훈련 소화" 정현 "프랑스오픈서도 좋은 성적"

[LA중앙일보] 발행 2018/02/03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8/02/02 20:2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4강 신화를 이룬 정현(21)이 2일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라코스테 주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연합]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4강 신화를 이룬 정현(21)이 2일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라코스테 주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연합]

시즌 첫번째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오르며 한국에 테니스 돌풍을 일으킨 정현(21·한국체대)이 발 부상을 딛고 다시 훈련에 돌입한다.

정현은 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스파에서 의류 후원사 라코스테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호주오픈 직후 병원에서 매일 상태를 점검한 결과 큰 이상이 없고 발바닥도 많이 좋아져 다음주부터 정상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직 어려서 회복 속도가 빠르며 새살이 돋기만 하면 돼서 많은 시간이 필요하진 않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호주오픈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세계랭킹 5위·독일)·노박 조코비치(13위·세르비아)를 연파한 정현은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와의 준결승전에서 2세트 도중 발바닥 물집 부상으로 기권했다.

정현은 "모든 경기가 중요했지만 조코비치와 맞대결해 승리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꼽았다. 이어 "준결승때 아픈 것을 잊으려 했지만 진통제 효과를 볼수 없어서 힘든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 부상없이 경기를 치르고 싶다"고 말했다. 호주오픈 이후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 29위로 도약한 정현은 시즌 두번째 메이저 이벤트인 5월의 프랑스오픈서도 선전을 다짐했다. 그는 "호주오픈서 갑자기 4강에 올라 어느 정도 목표를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다"며 "클레이코트에서 좋은 성적을 낸 만큼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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