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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감독, 아시안게임·도쿄올림픽 '겸임'

[LA중앙일보] 발행 2018/02/08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8/02/07 20:42

김판곤 선임위원장, 로드맵서 밝혀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팀 감독선임 위원회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연합]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팀 감독선임 위원회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연합]

대한축구협회가 성적 부진에 책임을 물어 김봉길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을 전격 해임한데 이어 새 감독은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김판곤 축구협회 국가대표 감독선임위원장은 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김봉길 감독 경질 배경 및 새 사령탑 선임과 관련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김판곤 위원장은 하루전 대표감독 선임위 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지난달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인 김봉길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계약기간은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였지만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낙마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김 감독의 전략 수립 능력과 전술적 능력과 경기 대처 능력을 평가했고 대회 과정에서의 전술 대응 능력이나 미디어를 상대하는 능력도 봤다"며 "결론적으로 준비 과정과 대회 과정에서 이런 부분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평가했다"고 경질 이유를 설명했다.

김봉길 감독의 뒤를 이어 U-23 대표팀을 이끌 감독은 아시안게임뿐 아니라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지휘할 전망이다.

김판곤 위원장은 "아시안게임때 대표팀을 지휘할 새 감독은 올림픽까지 염두에 두고 선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달중으로 선임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3월에는 아시안게임을 앞둔 U-23 대표팀의 평가전도 계획하고 있다"며 "인재풀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감독을 3~4명 정도 압축한 뒤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최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뽑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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