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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관중석에서 열렬히 응원…윤성빈 쾌거 이모저모

취재진 몰리자 자리 떠나

○…'아이언맨' 윤성빈(강원도청)이 금메달을 따낸 현장에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관중석에서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

김연아는 피니시 지점 근처에서 털모자ㆍ검은 마스크를 쓴채 박수를 보낸뒤 경기직후 취재진이 몰리며 관중석이 소란스러워지자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화창한 날씨속 우승 낭보



○…한국 썰매 역사상 첫 우승을 일군 16일(이하 한국시간) 의미깊은 설날로 최고기온 영상 2도의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며 윤성빈의 쾌거를 축하했다.

최종 4차 주행이 벌어진 오전 11시에는 영하 1도에 초속 3 안팎의 바람이 불었다.

63cm 달하는 허벅지 둘레

○…'스켈레톤 괴물' 윤성빈 지난해 2월 SBS 다큐멘터리 '꿈을 넘어 별이 되다'에서 허벅지 둘레가 24.8인치(63㎝)로 전 세계 스켈레톤 선수 가운데 가장 굵은 편이라고 공개하기도.

이는 성인 여성의 허리둘레 사이즈로 서전트 점프(제자리 높이뛰기)도 1m7㎝에 달한다고.

<관계기사 4면>

독특한 SNS 언어 구사

○…경기 때마다 마블의 영화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경기에 나서 '아이언맨'이란 별명을 지닌 윤성빈은 네티즌들의 성원에 대해 SNS에 '깎'이란 댓글을 달아 눈길.

이를 본 많은 팬들은 "20대 남학생 같다"라며 친근감을 드러내기도.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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