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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LA한인상의' 출범한다…1.5, 2세 주축 4월 창립

[LA중앙일보] 발행 2018/02/22 경제 3면 기사입력 2018/02/21 18:26

'상공인의 밤' 3월23일

LA한인상공회의소 하기환 회장이 20일 이사회 모임을 빌트모어호텔에서 할 수 있도록 스폰서한 제이슨 송 이사에 감사패를 전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성수 수석부회장, 정상봉 이사장, 하 회장, 송 이사, 강일한 수석부이사장, 현호석 부이사장.

LA한인상공회의소 하기환 회장이 20일 이사회 모임을 빌트모어호텔에서 할 수 있도록 스폰서한 제이슨 송 이사에 감사패를 전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성수 수석부회장, 정상봉 이사장, 하 회장, 송 이사, 강일한 수석부이사장, 현호석 부이사장.

'차세대 한인상공회의소'가 발족한다.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하기환)는 20일 다운타운 밀레니엄 빌트모어호텔에서 열린 2월 정기이사회에서 차세대 한인상공인 모임 구성을 위한 TF팀 진행보고를 받고 4월께 단체 창립모임을 열기로 했다. 영어 명칭은 'KACCLA Exchange'로 하기로 했다.

TF팀의 강소아 이사는 "지난 연말부터 본격적인 TF 활동을 시작하면서 창립 필요성과 참가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LA한인상의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지만, 별개 단체로 출발해 유기적 관계를 갖는 게 좋겠다는 합의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강 이사는 "LA총영사관에서도 첫 모임 장소로 총영사 관저를 제공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오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운영 방식과 관련 강 이사는 "1세대와 달리 상대적으로 영어구사가 편한 상공인 및 전문인들 단체로 이사회도 별도 구성하고 자체적으로 단체를 꾸려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A한인상의는 6년 전에도 '주니어 체임버 오브 커머스'를 구성해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준비했지만,1세대와의 언어소통 문제로 지속하지 못했다.

하기환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도 젊은 동력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젊은 상공인 모임을 위한 구심점이 없어 한인상의가 먼저 나서 시작하자는 차원"이라며 "차세대 상공인들이 좋은 모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창립 모임에는 일단 LA한인상의 이사 자녀와 1.5, 2세 한인 상공인으로서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일정 등은 추후 발표하게 된다.

LA 한인경제단체 중에 2세들 모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곳은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이하 옥타LA)의 차세대 무역인 모임이다. 100여 명의 젊은 무역인들이 중심이 돼서 한국과 해외지회를 연결해 왕성하게 움직이고 있다. 옥타LA가 매년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하고, 한국 본부를 중심으로 글로벌 무역스쿨 및 차세대 모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LA한인상의를 통해 차세대 상공인 모임이 발족한다면 이민사회 역량을 결집한 자생적 단체가 된다는 의미를 갖게 된다.

한편, LA한인상의는 3월 23일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리는 '2018 상공인의 밤' 행사(Gala)에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 등으로 유명한 인기가수 김범수 씨를 초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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