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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가장 타락한 주…FL·NV와 함께 불명예

미국에서 가장 타락(?)한 주는 어디인가. 천사의 도시 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주가 플로리다주 네바다주와 함께 불명예를 얻었다.

22일 폭스뉴스는 재정데이터서비스업체 월렛허브(WalletHub)의 최근 보고서(2018's Most Sinful States in America)를 인용해 캘리포니아주가 전국 50개 주 중에서 가장 타락한 주의 하나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는 플로리다주 네바다주와 함께 가장 타락한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메인주 노스다코타주 버몬트주는 다른 주보다 청교도 정신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보고서는 전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38가지 항목을 대입해 점수를 매겼다. 38가지 항목은 주로 '부도덕성(immorality)'을 알아보는 지표로 화풀이와 증오 질투 악덕과 비행 탐욕 성욕 허영 태만 여부 등을 평가했다.



뉴욕주는 1인당 미용실이 제일 많아 허영이 가장 심한 주 위스콘신주는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주로 나타났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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