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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소득 48만불 돼야 상위 1%…IRS 2015년 세금보고 기준

김문호 기자
김문호 기자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3/01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8/02/28 14:58

미국에서 소득 상위 1%에 포함되려면 세금공제 후 소득인 조정연소득이 48만 달러 이상은 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IRS)이 2015년 세금보고를 기준으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총 납세자 1억4100만 명 가운데 소득 상위 1%인 140만 명의 최소 조정연소득은 48만930달러로 집계됐다.

하지만 상위 1%의 실제 평균 소득은 148만 달러에 이른다. 또한 상위 0.01%는 351만 달러, 0.001%는 1억520만 달러를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IRS는 이들 상위 1%가 전체 연방 소득세의 39%를 납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RS에 따르면 2015년 납세자 중 상위 50%의 조정연소득은 3만9275달러로 금융위기 이전인 2006년에 비해 14% 증가한 반면, 상위 1%는 19%나 늘었다.

글로벌 자선단체연합인 옥스팸은 "2017년 생성된 부의 5분의 4는 부자 상위 1%가 차지했으며, 이로 인한 부의 불평등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인구 중 37억 명은 경제성장으로 인해 생성된 부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게 옥스팸 측 설명이다.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게 훨씬 쉽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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