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서류·황금 틀니 등…기상천외 '우버 분실물'
우버를 타고 가다 뒷좌석에 떨어진 1쿼터를 발견해 본 적이 있는가.ABC11은 16일 우버 뒷좌석에 놓고 내린 기상천외한 물건 50가지를 우버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보도했다.
1위부터다. 버거킹 챙모자, 이혼 서류, 스타워즈 백과사전, 다이아몬드가 박힌 황금 틀니, 싱어송 라이터 제시 데임스 데커 사인 CD, 감옥에서 보낸 남자 친구의 편지 순이다.
이밖에 1.3캐럿 다이아몬드, 사해 진흙 팩, 세금 상환 문서, 결혼 증명서, 방탄 조끼가 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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