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헌신한 회원들 위로의 시간 가져
글로벌 어린이재단 회원의날
이날 바자회 등의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온 회원들을 위로하고 신입 회원들과의 상견례, 회원 상호 친목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조만철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시와 음악을 통한 브레인 리셋' 세미나를 진행하여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모임에서는 향후 커뮤니티 내에서도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계획과 실행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아프리카의 빈민 아동과 가족을 돕기 위한 안건과 실행에 대해 계획서를 작성하여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해 토론을 하기로 했다.
또 올해 글로벌 어린이재단 20주년을 맞이하여 뉴욕에서 개최되는 총회 참석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산행을 갖기도 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지난 20년간 총 380만달러 이상을 모금하여 세계 각지의 아동을 도왔다.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세계 각처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 봉사단체이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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