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최대 규모 스포츠파크 8월 완공
OC그레이트파크 1단계 프로젝트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를 합한 것보다 큰 194에이커의 스포츠 파크는 카운티 최대 규모로 올 여름 공사가 마무리 되면 18개의 축구 및 다용도 구장을 비롯해 테니스코트 25개, 야구 및 소프트볼 구장 12개, 배구코트 5개 등을 갖추게 된다. 이 가운데 일부 시설은 이미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스포츠파크 이외에도 프로아이스하키팀인 애너하임 덕스가 올해 말 개장을 목표로 가주 최대 규모인 27만 스퀘어피트의 아이스 콤플렉스를 공사 중에 있으며 지난 2011년 폐장했던 와일드 리버 워터파크가 내년 여름 재개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최종 단계로 어바인시가 233에이커 규모의 컬처럴 테라스 문화공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총면적 1300에이커의 그레이트파크는 개발이 완료되면 뉴욕시 센트럴파크의 2배 이상 규모를 자랑하게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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