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측은 7일 임원회의에서 OC한인종합회관 리모델링 공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에 큰 행사를 치르는 것은 무리란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또 다른 단체가 대신 행사를 맡아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여러 가지 이유로 혼인 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고 있는 한인 부부 10쌍을 위해 내달 2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몰에서 합동결혼식을 거행하기로 하고 참가 신청을 받아왔다.
[LA중앙일보] 발행 2018/05/09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8/05/08 18:34
"종합회관 공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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