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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에서 교통사고로 4년간 693명 사망

[LA중앙일보] 발행 2018/05/09 미주판 17면 기사입력 2018/05/08 21:08

UC버클리 TIMS자료 분석

사망자·사고건수 애너하임·샌타애나 1, 2위 오명
전체 사고 5만9853건 중 35%가 프리웨이서 발생

OC지역에서 최근 4년간 교통사고로 700명 가까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통합교통기록시스템(SWITRS)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UC버클리의 TIMS(Transportation Injury Mapping System)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OC에서 교통사고로 총 693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는 8만5103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기간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5만9853건으로 이 가운데 프리웨이 사고가 전체의 35.1%인 2만995건을 기록했다.

도시별 사망자수를 보면 애너하임이 100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14.4%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으며 샌타애나, 헌팅턴비치, 가든그로브, 어바인 순이었다. 표 참조> 가장 적은 사망자를 낸 도시로는 사이프리스, 라구나우즈가 각각 1명에 불과했으며 알리소비에호, 랜초샌타마가리타, 빌라파크가 각각 2명에 그쳤다.

교통사고 발생건수로는 역시 애너하임이 9279건으로 전체의 15.5%를 차지하며 최다를 기록했다. 이어 샌타애나, 어바인, 헌팅턴비치, 풀러턴, 가든그로브 순으로 나타났다. 사고 발생건수가 두자리수에 그친 도시로는 사이프리스(24건), 빌라파크(29건), 라구나우즈(75건) 등 3개 도시에 불과했다.

차량 사고 유형별로는 후방추돌이 2만2735건(38%)으로 가장 많았으며 측방추돌(28.5%), 측면접촉(8.65%), 대물추돌(8.47%), 정면충돌(5.19%) 순으로 나타났다.

차량 대 차량 이외의 교통사고 유형별로는 모터사이클이 4499건으로 7.5%, 자전거 4182건(7%), 보행자 3401건(5.7%)순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으로는 과속이 35.5%로 가장 많았으며 우선주행규정 무시(16.8%), 불법U턴(11%), 신호위반(10%), DUI(7.25%), 급차선변경(4.55%) 순이었다.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시간대는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였으며 주말보다 주중 사고가 많았다. 특히 금요일 오후 3시~6시가 최다 발생건수를 기록했다.

4년간 교통사고 사망 및 부상자 총 8만5796명 가운데 운전자가 5만6941명(66.4%)으로 가장 많았으며 탑승자(24.6%), 자전거운전자(4.9%), 보행자(4.1%)가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20~24세가 1만8866명(13.9%)으로 가장 많았으며 25~29세(10.9%), 15~19세(8.8%), 30~34세(8.7%)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15~34세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으나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대부분 여성이 남성을 앞질렀다.

보행자 사고의 47.7%는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발생했으며 무단횡단(26.3%), 도로 및 갓길(13.4%)순이었다.

한편 2015~2017년 사이 교통사고가 빈발한 교차로를 살펴보면 뉴포트비치의 발보아 불러바드와 코스트하이웨이, 수페리어 애비뉴가 3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애너하임의 브룩허스트 스트리트와 라팔마 애비뉴가 30건, 풀러턴의 채프먼 애비뉴와 하버 불러바드 29건, 하버 불러바드와 오렌지소프 애비뉴 28건, 미션비에호의 알리샤파크웨이와 제로니모 로드 26건, 샌타애나 퍼스트 스트리트와 엘크 레인 25건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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